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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렌트카를 빌리는데 어떤 것이 가장 싼가를 많이 궁금해 합니다. 


아래 안내를 하나씩 보시기 바랍니다. 


가정을 하기 위해서 LA 공항에서 ( 어느 공항, 어느 지점에서 해도 거의 같습니다. ) 2016년 8월 16일 아침 9시부터 한 주일인 8월 23일 아침 9시까지 빌리는것으로 가정을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비교하기 쉬운 ( 이곳은 렌트카 회사가 아닌 예약만을 해주는 회사 입니다.) PRICELINE에서 가격을 알아 봅니다. 


여러회사가 나와 있는데 그중에서 알라모가 현재 가장 쌉니다. 



이곳에서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서 가장 저렴한 소형인 Economy를 선택 해 봅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보면 한주 요금과 ( 한주 요금은 약 5일 요금이 부과 됩니다. 1주일 빌려도 5일 적용되고 가령 10일 빌리면 8일 요금 14일 빌리면 10일 요금이 부과 됩니다. ) 세금을 합하면 현재 383.28불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위에 Recommended를 눌러서 보면 자차보험을 들지 않은 상태 입니다.

Yes를 눌러야 자차보험이 들게 됩니다. 


아래에서 자차 보험에 선택을 해서 Yes를 누르면 283.33 +세금 89.95불 + 자차 보험이 하루에 11불씩 77불이 적용되게 되어서 총액 460.28불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비교를 하기 위해서 여기를 눌러서 한국 알라모 예약 사이트로 갑니다. 

아래 한국 알라모 사이트에서 비교를 하기 위해서 똑같은 렌트 조건을 적어서 넣습니다. 


LA 공항에서 8월 16일 오전 9시에 빌려서 8월 23일 오전 9시에 돌려 주는것 으로 입력을 합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이전에 미국 사이트에서 본 소형 기본할인 요금 ( 자차 요금 포함)을 보면 290불 입니다. 

아래 보험패케지는 이후에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곳에서 가장 저렴한 소형 자차 보험이 포함 된것 눌러서 최종 비교를 할 가격을 봅니다. 

알라모 한국에서는 위와 같이 1주일 렌트 + 세금을 합한것이 370.92불이 나왔습니다. 


위에 미국 예약 사이트에서는 총 1주일 렌트 합계가 460.28불인데 한국에서는 370.92불이 나왔습니다. 


 이 금액만해도 한국에서 하는것이 1주일에 89.36불이 싸게 나왔습니다. 

결론은 미국에서 힘들게 렌트사도 아닌 예약사이트에서 하는것이 89.36불 더 비싸게 나왔습니다. 


영어로 힘들게 찾아서 해야하지만 한국 사이트에서는 간단하게 한국어로 쉽게 할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놀라운것이 있습니다. 

위에는 모두 자차 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풀보험 패케지를 할 경우에는 더 할인이 되게 됩니다. 


위 예약 하는 사이트에서 요금제를 바꾸어 봅니다. 

요금제 변경을 눌러서  요금제 변경 사이트로 갑니다. 



그러면 보험 패케지로 하면 총액이 353불 입니다. 

그것을 선택해서 다음 페이지로 가서 봅니다. 



1주일 차량 + 풀보험 + 세금 모두 포함한 가격이 353불 입니다. 


미국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자차보험만 들고 460.28불 

한국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자차보험만 들고 370.92불 

한국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풀보험으로 들고 353 불 입니다. 


어느 것을 선택 하셔야 할지는 여러분이 잘 아시게 될것 입니다. 


자차 보험만 든다면 차사고시 상대방만 커버되고 내가 탄차, 그리고 병원비등은 모두 변상을 해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지금 가장 크게 변상 하는 분을 보면 3만불이 가장 많이 나온 분이 있습니다. ( 저에게 문의가와서 현재 상담중에 있습니다. ) 


풀보험을 들면 아무것도 변상할것 없이 자책 이유만 없다면 ( 무보험, 음주운전등, 그러나 내 과실은 상관 없습니다.)  0 원 책임 입니다. 


차를 렌트 하지 않는다면 모르지만 차를 렌트 하시면 꼭 풀보험을 들어서 안전하게 걱정 없이 가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무슨 렌트카를 소개해서 사기를 한다고 하는 분을 위해서 만든 글 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렌트카를 하시려면 알고 가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navajokim/37699 와 

http://cafe.naver.com/navajokim/96231 을 눌러서 꼭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미국에서 티켓을 받을시에는 한국주소를 쓰면 벌금 납부 확인메일이 오지 않게 되어서 벌금으로 인해서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제 주소를 하나 드렸고 또한 경찰관에게 해당 주소로 티켓을 발부 해 달라고 한것이니 꼭 프린트해서 국제면허증에 넣고 다니시다가 경찰에게 주시고 


다른 하나는 렌트카를 하러 가서 계속 다른것을 추가해서 추가 하지 말고 예약 한대로 해 달라고 메일을 쓴것이니 그것을 프린트해서 렌트카 회사로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자꾸 하면 그것을 보여 주면 되고 꼭 예약후 서류를 보고 가격이 같은가 확인하고 만일 틀리면 현장에서 해결을 하고 가야 하니 이점 참고 하십시요. 


절대 모르는 설명에는 정확하게 알기전에는 YES 라고 답변 하지 마십시요. 


안전 운전 중요하고 만일 여행중 문제, 혹은 티켓을 받고 혼자 처리 힘드시면 연락 하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미국 렌트카는 잘 나가고 길도 곧 바르게 되어 있어서 과속을 많이 합니다.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경찰이 어디에나 있어서 바로 단속이 되고 긴 한가한 먼길은 비행기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과속은 반드시 단속이 되고 보통 한번 적발 되면 최소 250불부터이고 운이 없게 30마일 이상 과속하면 미국에 법원 여행을 한번 더 오셔야 하니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일 많이 벌금 받으 신분은 현재 제게 연락 오신분중에 1,250불 받으신분인데 운이 없게 과속에 정지를 모르고 가서 그 그분 벌금, 차를 세울시에 불안한곳에 세워서 3가지 티켓으로 1,250불+ 미국 법원에서 재판을 다시 받은 분이 있습니다. 


미국은 어디에서나 경찰이 항상 단속을 하니 절대 과속, 신호위반, 규정 위반을 하지 마십시요. 


미국에 오셔서 모두 즐거운 여행으로 좋은 추억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미국을 차로 여행시에는 여기를 눌러서 모든 볼거리가 오프라인으로 된 자료를 받아서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고마운분들

2016. 6. 15. 05:57 | Posted by 나바호킴

참으로 고마운분들


얼마전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었습니다.


모두 한국에서 정보제공자로 많은 여행객들을 위해서 컨텐츠를 제공해주시는분들 입니다. 
그중에 여행업에 관련되어 종사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을 만난것은 제게는 행운이고 또한 이런 자리가 만들어진것도 네이버와 그외 여러사이트에서 저에게 도움을 받은분들이 좋은 평을 해주신덕에 한국에서 나바호킴이란 이름이 알려지게되고 자연 그런 분야에 계신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저에게 부러워하는것은 그분들의 사이트나 오프라인에서는 만날수 없는것을 제카페와 사이트에서 만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것은 이곳에 보면 감사의 글 전하기에 보면 수없이 많은 분들이 저에게 감사의 글을 올려주십니다. 
처음에는 낯간지러웁게 뭐 그런난을 만들까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그런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해서 제가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도와드리는것은 처음에 다른 욕심이 없고 안전하게 많은분들이 여행하고 가시면 되지 하는 생각에 무슨 그런 난이 필요할까 생각을 하고 만들지 않고 버티였었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 분들의 요청을 무시할수는 없어서 만들어 놓았었는데 제가 생각하고 다른 분들이 생각하지도 않게 너무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해드리고 싶은것을 해드렸을뿐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방문에 다른 사이트와 정보제공하시는 분들에게서 부럽다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한국분들은 그다지 칭찬이나 고마움 전달 표현을 잘하지 않는데 제 사이트에는 그런글이 많아서 참 부럽다라는 말을 많이 들은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사이트를 다녀보았는데 정말 제 카페에 오시는 분들처럼 많은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곳에서도 역시 이 이야기는 나왔었는데 그것을 모두 부러워 하셨습니다.


그중에 많은 분들이 제 카페에 오시는 분들은 참 그런 고마움을 전하는데 인색하지 않는분들인가보다 라고 해서 마음이 흡족했었습니다.


그중 배낭여행 컨설팅을 해주시는 분도 있으셨는데 그분역시 컨설팅을 해주고 어렵게 티켓팅까지 별 수익없이 다 해주고 간후에 며칠후에는 어김없이 티켓을 더 저렴한곳을 찾았으니 취소를 하여 달라는 요청이 많이 오는데 티켓팅을 해준곳에서 취소를 해주지 않아서 공연스레 난감한일이 많고 그분 사이트에도 저와같이 만드 코너가 있는데 정말 한달에 두어개 정도 글이 오른다고 하시면서 제 카페를 부러워 하신적이 있어서 제 이번 한국방문은 정말로 따스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여행을 다녀가신분중 많은분들이 제가 한국에 온것을 아시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셔서 식사를 대접하고 싶으시다고 하여서 시간이나는대로 많은 분을 만났었습니다.


제가 시간을 내지 못하는데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시고 식사시간을 제가 맞추지 못해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신분, 그리고 제가 무엇을 먹고 싶어하는지 아시고 그곳까지 같이 가주셔서 그렇게 먹어보고 싶어하던, 값은 비싸지 않았지만 정말 제가 가장 먹어보고 싶어했고, 그렇게 맛난 음식을 같이 해주신분, 멀리서 제가 있는곳까지 차를 몰고 와서 식사를 대접해주시고 가는길에 저에게 보답을 하고 싶으시다고 봉투를 주시려 하신분도 계셨고, 제가 한국에 도착하는것을 아시고 직접 공항에서 픽업도 해주시겠다고 하신분, 숙박을 해결해주시겠다고 하신분 , 어느 분이시라고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이 글을 읽으시면 아실것입니다.


정말로 그 시간이 저에게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지금 이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제가 이런 공간에서 이렇게 반갑고 고마운 분들을 만나게 될줄은 몰랐지만 그 마음은 항상 제가 언제나 간직하겠습니다.


 이제는 미국여행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게 되신분들께  제가 무엇이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는 힘드나 언제던지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라는 것으로 알고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저도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신것에 감사를 드리며 모든 분들이 올해 한해도 잘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더 알차고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


http://cafe.naver.com/navajokim/1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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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에서 취사에 대해서

2016. 6. 15. 05:56 | Posted by 나바호킴

 많은 여행자들이 늘어나면서 저와같이 미국여행에 대해서 조언해주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자유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안전사고도 더 주의해야 하는점이 있고 예의를 지켜서 한국인의 이미지를 흐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더욱 제 글에 조심하게 됩니다.

 

지식인에서 조금 강한 어조로 어필하면 답변채택이 되지 않지만 카페에서는 다행히 강한어조로 그러한 한국인의 이미지를 흐리지 않도록 강조해도 되니 좋은것 같습니다.

 

 

옛말에 누워서 침뱉기란 말이 있듯이 우리가 여행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차후에 오는 여행객은 물론 그다음에 내가 다시 왔을때 그  결과는 부메랑식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

 

미국의 숙박업소는 인종차별을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방 배정을 좋지 않은곳으로 준다거나 방이없다고 거부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숙박업소내에서 취사하는것입니다.

취사를 할 경우에 생기는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취사시에 잘못 타기라도 하면 알람이 울려서 경적이 울리고 소동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고 전기밥솥등을 사용하는것으로 전기 서킷 브레이커가 다운 되는 경우도 생겨서 불이 나가기도 합니다.

 

 

더욱 큰 문제는 숙소에서 나는 냄새 입니다.

미국의 호, 모텔에 들어서면 이상한 향으로 오래 머무르면 머리가 아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먼저 숙박한 냄새를 그런 향으로 지워버리려 하는것인데, 방안에서 외지 사람들의 음식 냄새를 풍겨 놓으면 그 식사를 하는 우리는 쉽게 냄새를 맡을수 없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민감하게 냄새가 나옵니다.

 

흔히 외국인들이 동양인에서 나는 마늘냄새등을 이야기 하는데 이는 다른 음식의 향신료에서 나오는것입니다.

저역시 여행도중이나 이곳 생활에서 한국음식을 자주 먹지 않고 다니니 그런냄새에 민감해서 바로 알수 있습니다.

재미난것은 한국음식점에 들어가면 아무 냄새도 맡을수 없는데 다른 장소에서 한두가지 음식만 있어도 그냄새를 민감하게 알수 있다는것입니다.

 

미국의 숙소는 금연방과 담배를 피울수 있는 스모킹 룸이 있습니다.

이럴시에는 스모킹 룸을 선택해서 한다면 냄새를 어느 정도 줄일수 있을것입니다.

 

방에서 취사를 햇다면 다음날 그방의 냄새를 지우려면 방향제를 수없이 뿌리게 되고 그날 그곳에서 숙박하게 되는 숙박객은 아마 그 냄새로 인해서 다음날 운전도 제대로 못할것입니다.

전에 제가 아는 분이 미국에서 여행하면서 방안에서 국까지 만들어서 식사를 하는것을 보고는 저는 직접적인 말을 할수 없었습니다.

서로 기분을 상하게 할것 같아서 말을 할수 없었지만, 아마 그 모텔에서는 다음에 그모습을 한 여행객에대해서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숙박업소는 한 두사람이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것인데 그 냄새가 배어있다면 그 냄새가 없어지기전까지는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것입니다.

 

가급적 숙소에서 식사를 만들어서 해결하는것보다는 냄새가 나지 않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대용식도 많습니다. 간단하게 컵라면 종류는 냄새가 그리 강하지 않으니 문제없지만 마른 반찬과 햇반을 이용해서 여행을 한다면 냄새도 덜하고 음식이 상하는것도 막을수 있을것입니다.

강한 냄새가 나는 김치보다는 단무지 같은것을 가지고 다닌다면 냄새도 덜하고 좋을것입니다.

 

더욱 좋은것은 숙소를 미리 잡고 가까운 대형마켓으로 가서 신선한 야채를 조금, 그리고 햄종류를 사고 마요네즈와 기타 빵, 그리고 비닐 봉지를 사서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식사를 하면 정말 좋은 식사를 할수 있고 다음날 여분으로 더 싸서 가지고 간다면 아침식사비를 절약할수 있고, 또한 점심식사도 패스트 푸드보다는 더 영양가치가 있는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과일을 사가지고 같이 다닌다면 꼭 한국음식을 고집하지 않더라도 더 영양가 있고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전에 해본것으로는 (다른 분이 오셔서 같이 여행할시에 ) 햇반과 김, 그리고 여러가지 상하지 않는 반찬을 (냄새도 별로 나지 않는) 가지고 가서 식사를 한적이 잇는데 아주 간단하고 김밥식으로 먹을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하고 느끼함도 없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 혼자 다닐시에는 여러곳에서 식사를 하는데 주로 잘먹는것이 샌드위치 입니다.

간단한 샌드위치는 각주유소에서 판매를 합니다.

적은곳이 아닌 매점이 달린 큰 주유소안에 가면 여행객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샌드위치들이 있는데 그것이 패스트 푸드 보다는 낫습니다.

주의할것은 작은곳은 몇일된것도 있을수 있으니 반드시 구입전에 날짜를 보고 구입해야합니다.

지나가는 도시가 있다면 대형 마켓에 가면 반드시 샌드위치를 당일 만들어서 파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구입해서 식사를 하면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해서 좋습니다.

 

이제는 꼭 한국식 음식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으니 다양한 문화도 접하면서 어디를 가던 나는 한국인이라고 하면 일본인들처럼 대접을 받을수 있는 여행객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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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문제가 생긴일

2016. 6. 15. 05:55 | Posted by 나바호킴

다른분이 또다른 곳에서 저와 관련된 정보가 있다고 해서 그 주소로 가보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있다고 하여 가보니 아래와 같은 정보 였습니다.

그저 다른분들 처럼 안내를 받아서 여행을 다녀 오신분이거니 했는데 그아래 에피소드가 있다고

해서 다음 페이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여행안내를 해주고 있는데 미국여행에서 에피소드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눌러보니 아래와 같이 네이버 주소가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주소를 눌러보니 아래와 같은 질문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날도 일과가 끝나고 네이버에서 요청한 답변을 하여주려고 잠시들어갔었는데 위와 같은 질문이 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직감적으로 누군가가 장난으로 글을 올린것인가? 하고 생각을 했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질문을 올린분이 이것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난감한 상황일것이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모텔 전화번호를 찾아서 프론트에 전화를해서 동양인숙박객중

한사람이 도움을 요청해서 전화를 했는데 방을찾아 달라고 했으나 프론트에서는 동양인 손님이 많고 이미 밤이 늦어서 잠을 자고

있을수도 있어서 이름이 없이는 방을 찾아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네이버로와서 그 아이디로 쪽지를 보내서 지금 도움을 요청했는지? 그러면 방번호를 달라고 했더니 그분이 바로 쪽지를 보내서

방번호를 주어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들어보니 생각에는 다른 투숙객들이 방을 잘못찾고 장난을 한것으로 판단이 되었

습니다. 미국에서 숙박업소에서 이런정도까지 장난을 한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문제가 되기때문에 이런 장난은 극히 드문 일

인데 일단은 프론트에 다시 전화를 해서 몇번 방 투숙객에게 이런일이 있었다, 그래서 신고를 하려 했는데 정확하게 설명을 할수 없어서

지금 내가 설명을 대신하겠다 하고 이야기를 하고 바로 조치를 취해주기 바라고 만일 이것을 좌시한다면 문제가 될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경우에는 모텔측에서 이런 문제를 경시한다면 차후에 투숙객은 소송을 해서 손해배상을 청구 할수

있기때문에 바로 조치를 취해주게 됩니다. )

 

그래서 만일 그 방 투숙객이 다시 전화를 할 경우에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를하던 , 모텔에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했고, 지금 신고를 했으니 다시 그런문제가 없을것이고 문제가 다시 발생시에는 전화를 들고 0번은 누른후에 " I Need help" 라고만 짧게 이야기를 하라고 이야기 하는 도중에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프론트 직원이 직접 방문을 해서 조치를 취해준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조치를 받은후에 어디를 여행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제가 전화로 관광 스케쥴을 다시 잡아 드린일입니다.

지금알게 된것이지만 한국분이 운영하는 모텔이고 이곳은 또 특이하게 방문에 창이 있어서 더 놀라신것 같습니다.

직접 다녀왔는데 이모텔이 가격이 가장 저렴한곳이라서 좋은곳이긴한데 장난하는 사람들이있어서 놀라신것같았습니다.

 

이이야기를 올리는 이유는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고 혹시라도 다른분들이 미국에서 이런 경우를 당할경우에는 즉시 신고를

하라는것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만일 방이 불결하다거나 아니면 혹시라도 모르는 바퀴벌레를 보게 될 경우에 주저하지 말고 즉시 연락을 하십시요.

영어가 모자라서 라고 망설인다면 직접 프론트에 내려가서 이야기를 하십시요. 바퀴벌레를 뭐라고 하지 하고 생각하지말고 쉬운 한국식 발음으로 하면 "카그로치"라고 이야기 하면됩니다.

 

그리고 방을 바꾸어 달라고 하십시요.

혹시 벼룩같은것에 물릴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린 자욱을 보여주고 반드시 사진을 찍어두고 프론트에 이야기를해서 그냥 오지 말고 숙박비 면제를 받던가 아니면 어떠한 증명이라고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차후에 그 모텔 체인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받던가 해야 하는데 , 에이 머... 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차후에 아무런 조치를 받을수 없습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이런 문제들에 무척 민감하게 됩니다.

반드시 무슨 문제가 생겼을시에 모텔에서 미안하다고 말로 받는경우에는 아무런 증명을 할수 없으니 반드시 하루 숙박비를 면제 받은 증거라던가 (이런경우에는 숙박비를 면제해주겠다고 제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사인을 받던가 하는 조치를 받고 와야 나중에 배상을 받게 됩니다.

 

이런경우에는 이분 이야기 처럼 대사관에 연락하는것보다 , 다른곳에 연락할수 없어서 고민하지마시고  지식인과 같은 곳에 급하게 도움을 청하는것이 나을것입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현지에 사시는 지식인이 빠르게 본다면 여러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전해 드릴수 있을것입니다.

참고로 저에게 연락을 해도 도와드릴수는 있는데 저역시 항상 전화가 되는곳에 다니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연락이 항상 닿지 못합니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전화가 불통되는 지역이 아직도 많고 제가 다니는곳들이 그런지역이 많기때문입니다만 저녁에 인터넷은 가능한 접속을 하니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을 하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다니면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바로 다음날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도 할수 있고 궁금한것을 찾아볼수도 있고 , 예전과는 다른 여행의 또다른 편리함을 알게 될것이니 이분처럼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

http://terrie.tistory.com/35


http://terrie.tistory.com/tag/%EB%82%98%EB%B0%94%ED%98%B8%ED%82%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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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에서 환승 절차

2016. 6. 15. 04:00 | Posted by 나바호킴




나리타 공항에서 환승을 하는것은 가장 쉽습니다.

한국을 제외한 해외 공항중에서 환승하는것 방법이 가장 손쉬운곳을 꼽으라면 나리타 공항을 꼽을 정도 입니다.

 

모든 안내판이 한글로도 되어 있고, 또한 일본공항 직원들의 친절함으로 인해서 한국분들이 가장 손쉽게 환승할수 있는 공항입니다.

 

나리타 공항은 우선 두개의 터미날이 있습니다.

 

제1, 제 2터미날이 있는데 항공사 마다 틀립니다.

이 정보를 보시려면 http://www.narita-airport.jp/kr/guide/t_info/index.html 을 보시면 되고 2008년 8월 15일 현재 아래와 같습니다. ( 이정보는 수시로 변할수 있으니 반드시 나리타 공항 홈페이지에서 재확인하십시요.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게되면 출발하는 항공편을 먼저 알아보고 환승하는 터미날을 찾아야 합니다.
 각 터미날간에 이동하는 버스는 아래와 같이 운행합니다.
각터미날에서 아래 그림대로 찾아가시면되는데 번호는 게이트 번호 입니다.
그 게이트 인근에서 환승버스가 운행되니 그 게이트를 찾아가시면됩니다.



 

 
 (자료 출처 :http://www.narita-airport.jp/kr/guide/t_info/index.html)
 
 각 터미날에 도착하게 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모두 위층으로 올라갑니다.
 
모두 위층으로 올라가게되고 위층에서 일본도착하는분들과 국내선으로 가는분들과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으로 분류됩니다. (사진이 이동중에 찍은것이라서 선명하지 못합니다)
 

 

 일본이 마지막 여행지나 일본 국내선으로 갈아타시려고 한다면 도착, 국내선 환승을 쫓아가면 입국심사장소나 국내선환승 터미날로 가게되고 만일 제1, 제2터미날로 가시려면 국제선환승이라는 사인을 쫓아가면됩니다.
 
위층에 올라가시면 아래사진과 같이 보안검사를 받는곳으로 가게 되는데 국제선 환승만 따라 가시면 됩니다.
 



복도로 모두 가는 방향으로 갑니다.
 아래 사진은 노란색 도착라인과 초록색 환승라인이 같이 있어서 모두 한곳으로 가면됩니다.



 

 

중간복도가 끝나는 지점에 아래 사진과 같이 오른쪽에 모니터가 있는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다음 환승할

비행기를 탈 게이트를 찾아야 합니다. 이곳이 나타나면 일본 입국승객은 왼쪽 노란라인을 쫓아가고 환승

하는 승객은 오른쪽 초록 라인을 쫓아서 보안검사를 받는곳으로 들어갑니다.


환승객은 오른쪽으로 들어가라는 초록색 라인 사인을쫓아서 들어갑니다.

 

국제선 환승을 따라 가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줄을서서 보안검사를 받습니다.
 

이 절차를 밟고 다시 아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이곳에서 다시 갈아탈 항공기편을 찾아야 하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리면 바로 모니터가 많이 달린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다음 항공기를 탈 게이트를 찾아야 합니다. 유나이티드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아래 사진과 같이 손쉽게 찾게 하기위해서 안내판을 세워놓아서 찾기 쉽습니다.
 
한국으로 가는 분들은 왼쪽을 보고 미국쪽으로 가는 분들은 오른쪽 안내를 보면됩니다.



그외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분들은 이 사인판 오른쪽에 아래 사진과 같은 안내판이 있는데 그곳에서 찾아보고 게이트를 찾아야 합니다. 이 안내판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정면과 오른쪽에 있습니다.
 

같은 터미날 일 경우에는 시간만 나오고 다른 터미날에서 타야 할경우에는 위와같이 노란 글씨로 터미날 이름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터미날 연결 버스 승차장 사인을 쫓아가서 터미날 연결버스를 타고 다른 터미날로 가야 합니다.
 
나리타에서 환승시간이 넉넉한분들이나 혹은 여러가지 면세점을 사용할분들은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아래 와같이 사인이 보이는데  51-59번 게이트쪽으로 가면 그곳에 폴로를 비롯해서 명품점이 있고 또 화장품 면세점등이 가장 많습니다.
 

만일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탑승권을 받지 못한 분들은 아래 사인과같이 국제선 환승 카운터에서 환승을 티켓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찾지 못하시면 공항에 정복을 입은 직원들에게 항공사이름을 알려주고 카운터라고 하면 물어보면 됩니다. (예를 들면 아시아나 에어라인 컨넥팅카운터 라고 물어보면 됩니다)
 

만일 제 2터미날로 가야 한다면 아래 사진그림과 같이 쫓아가십시요.
(제 1터미날에서 제 2터미날로 가는 요령도 같습니다. 단지 사인만 틀릴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래그림과 같이 제2 혹은 제1 터미날 연결 버스 승차장 사인을 쫓아가면서 계속해서 환승버스까지 가십시요.
 

아래의 오렌지 버스를 타시면 제 2터미날로, 제1터미날로 환승이 됩니다.

그러면 다시 2층으로 올라가서 각자해당이되는 게이트로 이동을 하시면됩니다.

 


 
환승을 할때에는 시간이 남더라도 반드시 먼저 게이트로 가서 내가 타고갈 항공기가 맞는 장소인가를 알아보시고 난후에 남는시간에 면세점 쇼핑을 하던지 , 식사를 하시면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환승하는 모든 승객들의 수화물은 자동으로 다음 목적지로 가게 되어서 짐을 찾을 필요가 없고 기내짐만가지고 비행기만 갈아타면 됩니다.
 

( 이자료는 마지막 수정일이 2009년 4월 4일 입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의 환승 절차

 

먼저 미국내 다른 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오게 되면 아래 지도에서 보면  터미날 3번 F 구역에서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게이트 번호는 68-90 번 사이에서 내리게 됩니다.

 

 

 

 


짐은 자동으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편으로 실리게 되고 휴대한 휴대용품,기내짐만만가지고  아래 사진에서 G 인터내셔널 구역으로 가게 됩니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가는 것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공항내 버스를 타고 가는것하고 아니면 다시 나가서 인터내셔날 구역으로 걸어가는것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 보안검사를 다시 받지 않고 걸어서가면 국제선 타는곳에서 다시 한번 보안검사를 받게 됩니다.

 

 가장 최근인 2009년 3월 14일 현재 환승방법이 바뀌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공항에서 내리면 국제선 터미날로 가는 사인을 쫓아서 갑니다.

위의 지도에서 75번게이트쪽으로 가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사인과 같은 것을 보게 됩니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G91-G102 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으로 턴하면 아래와 같이 볼수 있게 됩니다. 그 복도로 계속 걸어갑니다.

 

 

복도입구에 해당 항공사가 보이는데 뉴질랜드항공, 아나항공, 에미레이트, 에바, 루프트한자, 싱가폴, 유나이티드 항공만 이곳으로 가고 이곳에 적히지 않은 다른 항공 (예를 들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등은) 아래 방법으로 국제선 A터미날로 가야 합니다.

 

 

복도 끝은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이곳에 도착해서 위 3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래 사인대로 쫓아가면 바로 왼쪽으로 입국보안검사를 하는곳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길게 뻗은 복도가 있는데 그곳으로 쫓아가면서 게이트를 찾으면됩니다.

 

 

 

 

중간 오른쪽에 아래와 같은 비행기 정보를 보는 모니터에서 몇번게이트로 갈지 정보를 찾습니다.

 

 

해당 되는 게이트는 아래와 같은데 그곳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탑승게이트가 있습니다.

 

 

게이트 번호는 G 92,94 등과 같이 나오게 되는데 해당 게이트를 찾으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내려갑니다.

 

 

 

2층 게이트로 내려가면 위와 아래 그림과 같이 탑승객들을 위한 좌석이 있는데 이곳에서 기다립니다.

이곳에서 기다리기 전에 항공사 카운터에 적힌 안내판을 보고 타고 갈 항공편이 맞는가를 미리 알아봅니다.

 

 

샌프란시스코 G 터미날은 아래 사진과 같이 2개의 게이트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아래 사진과 같이 DUTY FREE PICK-UP 이라고 적은 문이 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면세점을 이용하여서 액체나 젤종류를 구입한분은 이곳으로 들어가면 안에 카운터가 있는데 그곳에서 면세품을 픽업하면됩니다.

 

 

그리고 환승하면서 다른 항공을 이용해서 오신분이나 한국으로 가는 분중에 I-94 혹은 I-94W를 반납하지 않은분들은 이 카운터로

가서 그곳에서  I-94 혹은 I-94W를 떼어달라고 해야 합니다. 이것이 출국심사를 대신하는것인데 중요하니 잊지 마시고 반납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다른 항공을 이용해서 한국으로 가는 분들을 위한 안내)

 

위 항공사가 아닌 다른 항공사를 타고 인천으로 간다면 국제선 A 구역으로 가면되는데 이때 보안검사를 다시 받고 들어가야 합니다. 위 오른쪽으로 턴하는 곳에서 직진을 합니다. 이곳은 한번 나가면 다시 되돌아 올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곳에서 오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나오면서 보안검사를 받는곳 옆을 (이곳은 3번터미날로 들어오는 분들이 보안검사를 받는곳 옆으로 지나는것이라서 실제로 보안검사를 받지 않습니다.) 통과해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몇십미터만 가면 다시 길이 오른쪽으로 나오고 아래 사진과 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곳을 지나자마자 아래사진과 같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됩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으로 국제선 보안검사를 받는곳이 있는데 이곳은 G터미날입니다.

위 G 터미날 항공사를 제외한 항공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CATAHY, 차이나항공등) 그곳에서 왼쪽으로 건너가면 A 터미날로 가게 되는데 그곳으로 가면 그곳에 보안검사를 받는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보안검사를 받고 들어가서 게이트를 찾아서 탑승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게이트를 찾으면 아래와 같이 2층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 위 사진과 같이 대기장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대기를 해야 합니다. 만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면세점을 이용했다면  출구에 Duty Free Pick-Up 이라고 게이트 위에 쓴곳으로 반드시 들어가야 면세품을 픽업할수 있습니다.

이 출구로 들어가지 않으면 면세점물건 픽업하는 뒤로 갔다가 가야 합니다.

 

미국동부 4개 도시 운행 버스안내

2016. 6. 15. 03:53 | Posted by 나바호킴

미국 동부 4개도시 에는 3가지 버스가 다닙니다.

4개도시는 워싱턴디시,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톤입니다.

 

메가버스, 차이나 버스 , 그레이하운드버스가 있는데 장, 단점만 알려드립니다.


메가버스 :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운이 좋아서 승객이 많지 않으면 최저 1불( 최근에는 거의 1불좌석은 많이 보기 힘듭니다만) 에도 뉴욕에서 워싱턴디시를 오갈수 있습니다.
이 버스는 정해진 요금이 없이 승객에 따라서, 예약에 따라서  요금이 이동적인데 가장 저렴합니다.

이 버스는 각도시의 기차역을 중심으로 정류장이 되어있어서 안전한 편입니다.
이버스를 예약하려면 여기를 눌러서 하십시요.


차이나 버스 : 두번째로 저렴합니다. 이 버스의 장점은 버스편도 많고 다 좋고 각 도시의 차이나 타운을 기준으로 운행하기때문에 관광지로 가려면 다시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 때로는 한도시에서 2,3개 버스 회사가 같이 운행해서 타는 장소가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버스를 예약하려면 여기를 눌러서 하십시요.


그레이하운드 : 가장 버스편이 많이 운행하는 버스편입니다. 요금은 일정한 요금으로 버스편에서 가장 높은편입니다. 시간을 급하게 이동할시에 가장 좋은 방법이고 이 버스는 대부분 다운타운에서 다운타운으로 이동합니다.

단점은 대부분 버스 정류장이 다운타운이라서 안전에 조금 주의해야하나 동부4개 도시는 안전한 편입니다.

가격은 21일전에 구입하는것이 가장 저렴하고 , 14일 , 7일 전에 구입하면 더 할인이 많이 됩니다.
이 버스를 예약하려면 여기를 눌러서 하십시요.


모두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고 그레이하운드는 직접가서 바로 티켓을 구입해서 타도 되지만 온라인으로 예약을 할시에 환불불가로 티켓구입을 하면 가격이 저렴하게 됩니다.

 

공항에서의 세관검사

2016. 6. 15. 03:50 | Posted by 나바호킴

어느나라 공항이나 모두 마찬가지 이지만 세관검사는 엄하게 시행하게 됩니다.

아래는 인천공항을 예로 들었으나 미국공항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조사를 하게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에서는 모든 입국객의 짐을 조사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모두 세관을 통과하지만 실제로는 2% 정도만을 조사 한다고 합니다.


세관에서 주로 조사를 하는것은 마약, 무기, 식물이나 동물  , 위조 상품, 상업용 목적인 물건반입, 그외에 과다한 만불 이상의 유가증권을 포함한 현금등을 주로 조사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세관에서 가방을 모두 보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나 이것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진 짐은 수화물 도착하는곳으로 가기전에 모두 X-RAY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때 가방안에 수상한 물건이 있을시에는 이를 조사하기위해서 택을 가방에 붙여서 내보내게 됩니다.


이 택이 달린 가방들은 무조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택을 달고 몰래 나가면 경보가 울리게 되므로 택이 달려 있으면 스스로 세관검사대로 가서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택은 노란색택은 주로 양주등을 가지고 올시에 붙어서 나오고 초록색 택은 농산물을 가지고 올시에 달려서 나오고 주황색 택은 육가공품을 가지고 올시에 붙어서 나오게 됩니다.


일단 택이 가방이 달린 분들은 모두 가방을 열고 전체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랜덤으로 조사를 하는 방식에 의해서 조사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몇명을 지목해서 선별 된분들이 조사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다음은 이전에 과다, 혹은 밀수를 한 경험이 있는분들의 리스트로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에서도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세관검사에서 문제가 있었던 분들은 기록에 올라서 입국시에 입국심사관이 세관 용지에 표시를 해서 줍니다. 그러면 그 입국객은 바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다음은 수상하게 보여서 지목이 되는 입국자입니다. 불안한 표정이나 혹은 수상하다고 느껴지는 입국객을 지목해서 선별해서 조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자진신고자의 가방을 열어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몰라서 가지고 오는것도 있겠지만 고의적으로 숨겨서 가지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의로 가지고 오던 , 모르고 가지고 오던 모두 금지품목이나 과다한 물품 구입은 관세를 내고 오던가 압류를 당하게 됩니다. 고의로 가지고 오다 검사를 받을 시에는 그외에 다른 물품을 가지고 오는것에 대해서도 관세를 물게 되거나 추가 압류를 당하게 될 수도 있으니 가급적 손해보는 일을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입니다.


일부 입국객들은 한국에서 세관원과 다투기도 하는데 절대 미국에서는 공권력을 가진 관원에게는 절대 항의나 불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체포당해서 고의성을 조사받은후에 바로 입국거절도 당할수 있기때문입니다.
미국에서의 공권력은 관대하지 않으니 절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미국으로 올때나 한국으로 돌아갈시에 금지품목은 가급적 가지고 오지도 가지도 말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시카고 공항 환승 방법

2016. 6. 15. 03:48 | Posted by 나바호킴

한국에서 시카고로 오시게 되면 무슨 항공을 타고 오시던간에 5번 터미날로 들어와야 합니다.
5번 터미날이 국제선 터미날이기때문입니다.


일단 시카고에 도착하기전에 무비자로 오는  승객은 기내에서 세관신고서(파란색)와 를작성해야 합니다.

(이전에 작성하던 I-94W는 2010년 6월을 기해서 폐지했습니다.)

그리고 여권과 같이 입국심사시에 제출해야 합니다.


입국심사 절차와 서류작성은  여기를 눌러서 보시고 참고하십시요.

( 서류작성 방법중에 I-94W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I-94를 작성해야 하는 분들은 그대로 작성해야 합니다.)


시카고에 도착하게 되면 모든 사람이 한방향으로 복도를 따라서 길게 들어가게 됩니다.
그복도를 따라 가면 한국에서 출국검사를 한곳과 같은 시설을 갖춘곳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이 입국심사대입니다.


미국에 도착한 관광, 방문객은 모두 Visitor 나 혹은 Non Citizens 라고 쓴줄로 가서 서면됩니다.

 


그곳에서 여권과 세관신고서 , 그리고 I-94를 제출하시면됩니다.
심사관은 간단하게 입국목적, 체류기간, 그리고 필요에 따른 다른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것이 지나면 첫 입국자는 사진과 그리고 지문을 찍게 됩니다.


이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면 심사관은 여권과 세관신고서를 돌려줍니다.


그 세관신고서를 잘 간직하고 계속 승객들이 가는 방향으로 가면되는데 이곳은 짐을 찾기 위한곳입니다.
이곳에서 기다려서 짐이 도착한다음에 그 짐을 카트에 싣고 세관원이 서있는곳으로 가서 세관신고서를 줍니다. 그러면 그 세관원이 판단을 해서 그냥 보낼지 아니면 조사를 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세관을 지나서 전방으로 나오게 되면 나오는것이 두곳인데 왼쪽과 오른쪽이 있는데 만일 다음 환승할 비행기가 유나이티드 인분들은 오른쪽으로 나오십시요. 그러면 그곳에 유나이티드 환승객을 위한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이티켓과 여권을 보여주면 환승보딩티켓을 주고 그곳에 짐을 주면됩니다. AA항공을 타고 가시는 분들은 왼쪽으로 나오시면 그곳에 AA항공 환승 카운터가 있는데 그곳에 짐을 주고 AA항공을 타고갈 터미날로 가면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1번에서 입국심사를 한후에 2번에서 짐을 찾게 되고 3번 지역에서 세관검사를 받은후에 4번지역에서 양쪽옆에 각 항공사의 환승객을 위한 카운터가 있으니 그곳에서 절차를 마치고 5번으로 나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가서 공항 전철을 타고 각 환승할 터미날로 가면됩니다.

 

 

5번 터미날에서 나오면 아래사진의 문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사인이 나오면 Terminal 1,2,3 이란 사인을 찾아가면 1,2,3,번 터미날로 갈수 있습니다.

공항 어디에서던 이 사인만 찾으면 공항전철과 연결이 됩니다.

 

 

 

 

 

그곳으로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전철역으로 가게 됩니다.

 


환승 터미날에 도착하면 빠르게 보안검사를 받고 게이트로 가면 됩니다.

공항 전철을 타기전에 미리 모니터를 보고 어느 터미날로 가야 하는지를 찾고 난후에 전철을 타고 터미날 이동을 하면됩니다.

 

공항전철은 아래 노선으로 가게 됩니다.

 

 

각 터미날 앞에 실선으로 그려진 노선이 공항 전철 노선입니다.

 

5-3-2-1 순서대로 이동하게 됩니다.

 

시카고 공항에 도착해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세관검사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식품같은것을 가지고 오시지 마시고 시카고로 오는 기내에서 세관신고서를 잘 작성해 놓아야 하는데  세관신고서 작성방법을 보시고 미리 잘 작성하게 준비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프란시스코 공항에서 BART를 타고 시내로 관광 가시는 분들은 위한 안내 입니다.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BART를 타려면 국제선으로 도착하신분들은 다른곳으로 가지 말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아서 세관검사를 받은후에 오른쪽 출구로나가지 말고 왼쪽 환승객을 위한 출구로 나갑니다. 그러면 큰 유리문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왼쪽으로 꺽어지면 UNITED 항공사 짐 붙이는곳이 있고 그곳에서 조금 더 전방으로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곳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3번 터미날로 가는것이고 왼쪽으로는 위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나 에스컬레이트를 타면 3층 국제선 출발터미날과 BART로 가게 됩니다.

 

 

 

국내선으로 도착하신분들은 짐을 찾은후에 국제선 터미날 3층으로 가면됩니다.

국제선 터미날 3층에 도착하면 각항공사의 티켓팅을 하는곳이 있고 G터미날 보안검사하는곳에 , 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보면 아래와 같이 BART 역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회전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카트는 가지고 들어갈수 없어서 이곳에서 짐을 내려서 가지고 들어가야 합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좌, 우측에 아래 사진과 같은 티켓머신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가고자 하는곳까지 티켓을 구입하면됩니다.

 

 

잔돈이 필요한분은 한쪽 모퉁이에 있는 Change라는 기계에서 잔돈으로 바꾸면됩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한국과 같이 티켓을 넣고 들어갑니다. 아래 주황색 차단기가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BART가 오기를 기다리고 탑승하면됩니다.

위에 사인판에 지금 들어오는 BART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알려주게 됩니다.

지금 들어온것은 샌프란시스코 방향입니다.

이것은 두방향으로 가는데 하나는 샌프란시스코, 다른 하나는 MILLBRAE 역으로 가게 되는데 스탠포드 대학방향이나 산호세쪽으로 CALTRAIN을 타고 갈분들은  MILLBRAE 역으로 가서 그곳에서 내려서 다시 CALTRAIN으로 갈아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보통 다운타운 시내까지는 2011년 6월 현재 편도  8.10 불입니다.

 

 

 

 

 

BART 노선표

(자료 출처 http://www/bart.gov )

 

 

어디를 보면 좋을까요?

 

외부로 나가실것이라면 미리 여기를 눌러서 샌프란시스코 여행지도를 보고 보고 싶은곳을 찾아서 여행하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통하지 않고 간단하게 볼수 있는지요?

 

샌프란시스코 현지 여행사 중에 반나절 투어, 하루 투어를 하는곳들이 많습니다.

그런곳을 찾으셔서 투어 신청을 하시면 하루 투어로 거의 샌프란시스코의 모든곳을 다 볼수도 있습니다.

공항에서 픽업해서 시내 투어를 시켜드리고 공항으로 모셔도 드려서 편하고 좋을것입니다.

 

반나절 밖에 시간이 없어서 많이볼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활용을 하려구요. 케이블카를 타보려고 합니다.

3개의 케이블카 중에 한개만 골라서 타야겠지요. 어떤 것을 타면 좋을까요. 또한 바트타고 가까운 곳 어디서 내리면 케이블카를 탈 수 있을까요? 탄 후 케이블카도 순환이 아닐 것이므로 어디선가 내려야 할텐데. 어디에 내려서 잠깐 구경하고 다시 탔던 곳으로, 또는 바트를 탈 수 있는 있는 곳으로 옮겨야할지 난감합니다. 대략 시간을 봐서 스케줄을 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린세스다이어리 에서 나온 그런 예쁜거리가 보고싶어요.

 

케이블카를 타기 가장 좋은 노선은 POWELLL에서 HYDE까지 가는 노선입니다.
이노선을 타면 BART POWELL역에서 내리면 케이블카 타는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타면 종점이 FISHERMAN'S WHARF라서 그곳구경을 하고 다시 타고 공항으로 오면됩니다.
FISHERMAN'S WHARF에서는 식사도 하고 항구도 보고 시간이 나면 알카트레즈 섬에 가는 크루즈나 샌프란시스코 해안을 한바퀴 도는 배를 타고 구경을 할수도 있습니다.


바트는 바트 타는 곳에서 자동판매기를 이용하면 되는 걸로 압니다. 케이블카를 타려면 어디서 표를 구입해야 하는가요?


케이블카는 현금 을 차장에게 주고 구입해도되고 하루 종일 탈것이라면 데이패스를 구입해도 되는데 이것은 뮤니버스 티켓을 판매하는곳에서 구입하면됩니다.
그러나 한곳만 다녀올것이라면 한번 내고 타는것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패스 정보는 여기를 눌러서 보십시요.


공항에 돌아오면 이제는 국내선을 타야합니다. 국내선 타는 곳은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요. 터미널이 여러개인데 헤맬까봐 걱정입니다.


바트를 타고 공항으로 다시 오면 입구에서 나오면서 곧장 직선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보면 4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3번 터미날이나 국제선은  2층으로 내려가고 1번 터미날이나 2번 터미날을 걸어서 가기 싫으신분들은 4층에서 공항내부 순환 전철을 타고 해당 터미날로 가도 되고 시간이 남아서 걸어서 가고 싶으시면 2층으로 내려와서 1번은 오른쪽으로 2,3 터미날은 직진해서 왼쪽으로 꺽어서 가면 됩니다. 그리고 각 터미날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보안검사를 받고 각 터미날로 들어가서 게이트를 찾아가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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