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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15 참으로 고마운분들

참으로 고마운분들

2016. 6. 15. 05:57 | Posted by 나바호킴

참으로 고마운분들


얼마전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었습니다.


모두 한국에서 정보제공자로 많은 여행객들을 위해서 컨텐츠를 제공해주시는분들 입니다. 
그중에 여행업에 관련되어 종사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을 만난것은 제게는 행운이고 또한 이런 자리가 만들어진것도 네이버와 그외 여러사이트에서 저에게 도움을 받은분들이 좋은 평을 해주신덕에 한국에서 나바호킴이란 이름이 알려지게되고 자연 그런 분야에 계신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저에게 부러워하는것은 그분들의 사이트나 오프라인에서는 만날수 없는것을 제카페와 사이트에서 만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것은 이곳에 보면 감사의 글 전하기에 보면 수없이 많은 분들이 저에게 감사의 글을 올려주십니다. 
처음에는 낯간지러웁게 뭐 그런난을 만들까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그런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해서 제가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도와드리는것은 처음에 다른 욕심이 없고 안전하게 많은분들이 여행하고 가시면 되지 하는 생각에 무슨 그런 난이 필요할까 생각을 하고 만들지 않고 버티였었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 분들의 요청을 무시할수는 없어서 만들어 놓았었는데 제가 생각하고 다른 분들이 생각하지도 않게 너무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해드리고 싶은것을 해드렸을뿐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방문에 다른 사이트와 정보제공하시는 분들에게서 부럽다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한국분들은 그다지 칭찬이나 고마움 전달 표현을 잘하지 않는데 제 사이트에는 그런글이 많아서 참 부럽다라는 말을 많이 들은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사이트를 다녀보았는데 정말 제 카페에 오시는 분들처럼 많은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곳에서도 역시 이 이야기는 나왔었는데 그것을 모두 부러워 하셨습니다.


그중에 많은 분들이 제 카페에 오시는 분들은 참 그런 고마움을 전하는데 인색하지 않는분들인가보다 라고 해서 마음이 흡족했었습니다.


그중 배낭여행 컨설팅을 해주시는 분도 있으셨는데 그분역시 컨설팅을 해주고 어렵게 티켓팅까지 별 수익없이 다 해주고 간후에 며칠후에는 어김없이 티켓을 더 저렴한곳을 찾았으니 취소를 하여 달라는 요청이 많이 오는데 티켓팅을 해준곳에서 취소를 해주지 않아서 공연스레 난감한일이 많고 그분 사이트에도 저와같이 만드 코너가 있는데 정말 한달에 두어개 정도 글이 오른다고 하시면서 제 카페를 부러워 하신적이 있어서 제 이번 한국방문은 정말로 따스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여행을 다녀가신분중 많은분들이 제가 한국에 온것을 아시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셔서 식사를 대접하고 싶으시다고 하여서 시간이나는대로 많은 분을 만났었습니다.


제가 시간을 내지 못하는데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시고 식사시간을 제가 맞추지 못해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신분, 그리고 제가 무엇을 먹고 싶어하는지 아시고 그곳까지 같이 가주셔서 그렇게 먹어보고 싶어하던, 값은 비싸지 않았지만 정말 제가 가장 먹어보고 싶어했고, 그렇게 맛난 음식을 같이 해주신분, 멀리서 제가 있는곳까지 차를 몰고 와서 식사를 대접해주시고 가는길에 저에게 보답을 하고 싶으시다고 봉투를 주시려 하신분도 계셨고, 제가 한국에 도착하는것을 아시고 직접 공항에서 픽업도 해주시겠다고 하신분, 숙박을 해결해주시겠다고 하신분 , 어느 분이시라고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이 글을 읽으시면 아실것입니다.


정말로 그 시간이 저에게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지금 이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제가 이런 공간에서 이렇게 반갑고 고마운 분들을 만나게 될줄은 몰랐지만 그 마음은 항상 제가 언제나 간직하겠습니다.


 이제는 미국여행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게 되신분들께  제가 무엇이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는 힘드나 언제던지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라는 것으로 알고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저도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신것에 감사를 드리며 모든 분들이 올해 한해도 잘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더 알차고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


http://cafe.naver.com/navajokim/1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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