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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의 환승 절차

 

먼저 미국내 다른 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오게 되면 아래 지도에서 보면  터미날 3번 F 구역에서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게이트 번호는 68-90 번 사이에서 내리게 됩니다.

 

 

 

 


짐은 자동으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편으로 실리게 되고 휴대한 휴대용품,기내짐만만가지고  아래 사진에서 G 인터내셔널 구역으로 가게 됩니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가는 것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공항내 버스를 타고 가는것하고 아니면 다시 나가서 인터내셔날 구역으로 걸어가는것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 보안검사를 다시 받지 않고 걸어서가면 국제선 타는곳에서 다시 한번 보안검사를 받게 됩니다.

 

 가장 최근인 2009년 3월 14일 현재 환승방법이 바뀌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공항에서 내리면 국제선 터미날로 가는 사인을 쫓아서 갑니다.

위의 지도에서 75번게이트쪽으로 가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사인과 같은 것을 보게 됩니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G91-G102 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으로 턴하면 아래와 같이 볼수 있게 됩니다. 그 복도로 계속 걸어갑니다.

 

 

복도입구에 해당 항공사가 보이는데 뉴질랜드항공, 아나항공, 에미레이트, 에바, 루프트한자, 싱가폴, 유나이티드 항공만 이곳으로 가고 이곳에 적히지 않은 다른 항공 (예를 들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등은) 아래 방법으로 국제선 A터미날로 가야 합니다.

 

 

복도 끝은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이곳에 도착해서 위 3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래 사인대로 쫓아가면 바로 왼쪽으로 입국보안검사를 하는곳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길게 뻗은 복도가 있는데 그곳으로 쫓아가면서 게이트를 찾으면됩니다.

 

 

 

 

중간 오른쪽에 아래와 같은 비행기 정보를 보는 모니터에서 몇번게이트로 갈지 정보를 찾습니다.

 

 

해당 되는 게이트는 아래와 같은데 그곳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탑승게이트가 있습니다.

 

 

게이트 번호는 G 92,94 등과 같이 나오게 되는데 해당 게이트를 찾으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내려갑니다.

 

 

 

2층 게이트로 내려가면 위와 아래 그림과 같이 탑승객들을 위한 좌석이 있는데 이곳에서 기다립니다.

이곳에서 기다리기 전에 항공사 카운터에 적힌 안내판을 보고 타고 갈 항공편이 맞는가를 미리 알아봅니다.

 

 

샌프란시스코 G 터미날은 아래 사진과 같이 2개의 게이트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아래 사진과 같이 DUTY FREE PICK-UP 이라고 적은 문이 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면세점을 이용하여서 액체나 젤종류를 구입한분은 이곳으로 들어가면 안에 카운터가 있는데 그곳에서 면세품을 픽업하면됩니다.

 

 

그리고 환승하면서 다른 항공을 이용해서 오신분이나 한국으로 가는 분중에 I-94 혹은 I-94W를 반납하지 않은분들은 이 카운터로

가서 그곳에서  I-94 혹은 I-94W를 떼어달라고 해야 합니다. 이것이 출국심사를 대신하는것인데 중요하니 잊지 마시고 반납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다른 항공을 이용해서 한국으로 가는 분들을 위한 안내)

 

위 항공사가 아닌 다른 항공사를 타고 인천으로 간다면 국제선 A 구역으로 가면되는데 이때 보안검사를 다시 받고 들어가야 합니다. 위 오른쪽으로 턴하는 곳에서 직진을 합니다. 이곳은 한번 나가면 다시 되돌아 올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곳에서 오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나오면서 보안검사를 받는곳 옆을 (이곳은 3번터미날로 들어오는 분들이 보안검사를 받는곳 옆으로 지나는것이라서 실제로 보안검사를 받지 않습니다.) 통과해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몇십미터만 가면 다시 길이 오른쪽으로 나오고 아래 사진과 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곳을 지나자마자 아래사진과 같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됩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으로 국제선 보안검사를 받는곳이 있는데 이곳은 G터미날입니다.

위 G 터미날 항공사를 제외한 항공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CATAHY, 차이나항공등) 그곳에서 왼쪽으로 건너가면 A 터미날로 가게 되는데 그곳으로 가면 그곳에 보안검사를 받는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보안검사를 받고 들어가서 게이트를 찾아서 탑승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게이트를 찾으면 아래와 같이 2층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 위 사진과 같이 대기장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대기를 해야 합니다. 만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면세점을 이용했다면  출구에 Duty Free Pick-Up 이라고 게이트 위에 쓴곳으로 반드시 들어가야 면세품을 픽업할수 있습니다.

이 출구로 들어가지 않으면 면세점물건 픽업하는 뒤로 갔다가 가야 합니다.

 

미국동부 4개 도시 운행 버스안내

2016. 6. 15. 03:53 | Posted by 나바호킴

미국 동부 4개도시 에는 3가지 버스가 다닙니다.

4개도시는 워싱턴디시,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톤입니다.

 

메가버스, 차이나 버스 , 그레이하운드버스가 있는데 장, 단점만 알려드립니다.


메가버스 :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운이 좋아서 승객이 많지 않으면 최저 1불( 최근에는 거의 1불좌석은 많이 보기 힘듭니다만) 에도 뉴욕에서 워싱턴디시를 오갈수 있습니다.
이 버스는 정해진 요금이 없이 승객에 따라서, 예약에 따라서  요금이 이동적인데 가장 저렴합니다.

이 버스는 각도시의 기차역을 중심으로 정류장이 되어있어서 안전한 편입니다.
이버스를 예약하려면 여기를 눌러서 하십시요.


차이나 버스 : 두번째로 저렴합니다. 이 버스의 장점은 버스편도 많고 다 좋고 각 도시의 차이나 타운을 기준으로 운행하기때문에 관광지로 가려면 다시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 때로는 한도시에서 2,3개 버스 회사가 같이 운행해서 타는 장소가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버스를 예약하려면 여기를 눌러서 하십시요.


그레이하운드 : 가장 버스편이 많이 운행하는 버스편입니다. 요금은 일정한 요금으로 버스편에서 가장 높은편입니다. 시간을 급하게 이동할시에 가장 좋은 방법이고 이 버스는 대부분 다운타운에서 다운타운으로 이동합니다.

단점은 대부분 버스 정류장이 다운타운이라서 안전에 조금 주의해야하나 동부4개 도시는 안전한 편입니다.

가격은 21일전에 구입하는것이 가장 저렴하고 , 14일 , 7일 전에 구입하면 더 할인이 많이 됩니다.
이 버스를 예약하려면 여기를 눌러서 하십시요.


모두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고 그레이하운드는 직접가서 바로 티켓을 구입해서 타도 되지만 온라인으로 예약을 할시에 환불불가로 티켓구입을 하면 가격이 저렴하게 됩니다.

 

공항에서의 세관검사

2016. 6. 15. 03:50 | Posted by 나바호킴

어느나라 공항이나 모두 마찬가지 이지만 세관검사는 엄하게 시행하게 됩니다.

아래는 인천공항을 예로 들었으나 미국공항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조사를 하게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에서는 모든 입국객의 짐을 조사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모두 세관을 통과하지만 실제로는 2% 정도만을 조사 한다고 합니다.


세관에서 주로 조사를 하는것은 마약, 무기, 식물이나 동물  , 위조 상품, 상업용 목적인 물건반입, 그외에 과다한 만불 이상의 유가증권을 포함한 현금등을 주로 조사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세관에서 가방을 모두 보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나 이것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진 짐은 수화물 도착하는곳으로 가기전에 모두 X-RAY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때 가방안에 수상한 물건이 있을시에는 이를 조사하기위해서 택을 가방에 붙여서 내보내게 됩니다.


이 택이 달린 가방들은 무조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택을 달고 몰래 나가면 경보가 울리게 되므로 택이 달려 있으면 스스로 세관검사대로 가서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택은 노란색택은 주로 양주등을 가지고 올시에 붙어서 나오고 초록색 택은 농산물을 가지고 올시에 달려서 나오고 주황색 택은 육가공품을 가지고 올시에 붙어서 나오게 됩니다.


일단 택이 가방이 달린 분들은 모두 가방을 열고 전체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랜덤으로 조사를 하는 방식에 의해서 조사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몇명을 지목해서 선별 된분들이 조사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다음은 이전에 과다, 혹은 밀수를 한 경험이 있는분들의 리스트로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에서도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세관검사에서 문제가 있었던 분들은 기록에 올라서 입국시에 입국심사관이 세관 용지에 표시를 해서 줍니다. 그러면 그 입국객은 바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다음은 수상하게 보여서 지목이 되는 입국자입니다. 불안한 표정이나 혹은 수상하다고 느껴지는 입국객을 지목해서 선별해서 조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자진신고자의 가방을 열어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몰라서 가지고 오는것도 있겠지만 고의적으로 숨겨서 가지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의로 가지고 오던 , 모르고 가지고 오던 모두 금지품목이나 과다한 물품 구입은 관세를 내고 오던가 압류를 당하게 됩니다. 고의로 가지고 오다 검사를 받을 시에는 그외에 다른 물품을 가지고 오는것에 대해서도 관세를 물게 되거나 추가 압류를 당하게 될 수도 있으니 가급적 손해보는 일을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입니다.


일부 입국객들은 한국에서 세관원과 다투기도 하는데 절대 미국에서는 공권력을 가진 관원에게는 절대 항의나 불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체포당해서 고의성을 조사받은후에 바로 입국거절도 당할수 있기때문입니다.
미국에서의 공권력은 관대하지 않으니 절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미국으로 올때나 한국으로 돌아갈시에 금지품목은 가급적 가지고 오지도 가지도 말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