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미국여행 할시에 필요한 여행 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바호킴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모텔에서 문제가 생긴일

2016. 6. 15. 05:55 | Posted by 나바호킴

다른분이 또다른 곳에서 저와 관련된 정보가 있다고 해서 그 주소로 가보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있다고 하여 가보니 아래와 같은 정보 였습니다.

그저 다른분들 처럼 안내를 받아서 여행을 다녀 오신분이거니 했는데 그아래 에피소드가 있다고

해서 다음 페이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여행안내를 해주고 있는데 미국여행에서 에피소드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눌러보니 아래와 같이 네이버 주소가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주소를 눌러보니 아래와 같은 질문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날도 일과가 끝나고 네이버에서 요청한 답변을 하여주려고 잠시들어갔었는데 위와 같은 질문이 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직감적으로 누군가가 장난으로 글을 올린것인가? 하고 생각을 했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질문을 올린분이 이것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난감한 상황일것이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모텔 전화번호를 찾아서 프론트에 전화를해서 동양인숙박객중

한사람이 도움을 요청해서 전화를 했는데 방을찾아 달라고 했으나 프론트에서는 동양인 손님이 많고 이미 밤이 늦어서 잠을 자고

있을수도 있어서 이름이 없이는 방을 찾아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네이버로와서 그 아이디로 쪽지를 보내서 지금 도움을 요청했는지? 그러면 방번호를 달라고 했더니 그분이 바로 쪽지를 보내서

방번호를 주어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들어보니 생각에는 다른 투숙객들이 방을 잘못찾고 장난을 한것으로 판단이 되었

습니다. 미국에서 숙박업소에서 이런정도까지 장난을 한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문제가 되기때문에 이런 장난은 극히 드문 일

인데 일단은 프론트에 다시 전화를 해서 몇번 방 투숙객에게 이런일이 있었다, 그래서 신고를 하려 했는데 정확하게 설명을 할수 없어서

지금 내가 설명을 대신하겠다 하고 이야기를 하고 바로 조치를 취해주기 바라고 만일 이것을 좌시한다면 문제가 될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경우에는 모텔측에서 이런 문제를 경시한다면 차후에 투숙객은 소송을 해서 손해배상을 청구 할수

있기때문에 바로 조치를 취해주게 됩니다. )

 

그래서 만일 그 방 투숙객이 다시 전화를 할 경우에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를하던 , 모텔에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했고, 지금 신고를 했으니 다시 그런문제가 없을것이고 문제가 다시 발생시에는 전화를 들고 0번은 누른후에 " I Need help" 라고만 짧게 이야기를 하라고 이야기 하는 도중에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프론트 직원이 직접 방문을 해서 조치를 취해준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조치를 받은후에 어디를 여행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제가 전화로 관광 스케쥴을 다시 잡아 드린일입니다.

지금알게 된것이지만 한국분이 운영하는 모텔이고 이곳은 또 특이하게 방문에 창이 있어서 더 놀라신것 같습니다.

직접 다녀왔는데 이모텔이 가격이 가장 저렴한곳이라서 좋은곳이긴한데 장난하는 사람들이있어서 놀라신것같았습니다.

 

이이야기를 올리는 이유는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고 혹시라도 다른분들이 미국에서 이런 경우를 당할경우에는 즉시 신고를

하라는것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만일 방이 불결하다거나 아니면 혹시라도 모르는 바퀴벌레를 보게 될 경우에 주저하지 말고 즉시 연락을 하십시요.

영어가 모자라서 라고 망설인다면 직접 프론트에 내려가서 이야기를 하십시요. 바퀴벌레를 뭐라고 하지 하고 생각하지말고 쉬운 한국식 발음으로 하면 "카그로치"라고 이야기 하면됩니다.

 

그리고 방을 바꾸어 달라고 하십시요.

혹시 벼룩같은것에 물릴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린 자욱을 보여주고 반드시 사진을 찍어두고 프론트에 이야기를해서 그냥 오지 말고 숙박비 면제를 받던가 아니면 어떠한 증명이라고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차후에 그 모텔 체인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받던가 해야 하는데 , 에이 머... 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차후에 아무런 조치를 받을수 없습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이런 문제들에 무척 민감하게 됩니다.

반드시 무슨 문제가 생겼을시에 모텔에서 미안하다고 말로 받는경우에는 아무런 증명을 할수 없으니 반드시 하루 숙박비를 면제 받은 증거라던가 (이런경우에는 숙박비를 면제해주겠다고 제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사인을 받던가 하는 조치를 받고 와야 나중에 배상을 받게 됩니다.

 

이런경우에는 이분 이야기 처럼 대사관에 연락하는것보다 , 다른곳에 연락할수 없어서 고민하지마시고  지식인과 같은 곳에 급하게 도움을 청하는것이 나을것입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현지에 사시는 지식인이 빠르게 본다면 여러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전해 드릴수 있을것입니다.

참고로 저에게 연락을 해도 도와드릴수는 있는데 저역시 항상 전화가 되는곳에 다니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연락이 항상 닿지 못합니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전화가 불통되는 지역이 아직도 많고 제가 다니는곳들이 그런지역이 많기때문입니다만 저녁에 인터넷은 가능한 접속을 하니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을 하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다니면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바로 다음날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도 할수 있고 궁금한것을 찾아볼수도 있고 , 예전과는 다른 여행의 또다른 편리함을 알게 될것이니 이분처럼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

http://terrie.tistory.com/35


http://terrie.tistory.com/tag/%EB%82%98%EB%B0%94%ED%98%B8%ED%82%B4

'미국 여행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으로 고마운분들  (0) 2016.06.15
숙박업소에서 취사에 대해서  (0) 2016.06.15